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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정보

알리와 다이소에서 구입한 프랑스 자수 재료들 1편 - 자수실 시작은 우연히 다이소에서 본 DIY 에코백이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프랑스 자수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DIY 에코백은 구입해 두고 하지도 않는 주제에, 지금은 품절된 다이소 자수실을 종류별로 구입하고 방법도 모르는 프랑스 자수 도구를 알아보게 됩니다. 그리고 꽤 오래전 무척이나 많이 가지고 있었던 십자수 실과 같은 실이라는 것을 알고 경악하게 됩니다. 이미 그 실은 모두 버린 지 오래거든요...그리고 할지 안 할지 모르는 프랑스 자수 재료들을 하나하나 준비하기 시작합니다...뭐라도 있어야 할 수 있을 테니까요... 하하...장비빨이라는 말이 괜히 나온 것이 아니지만 저같이 싫증을 잘 내고 금방 포기하는 사람에게 처음부터 비싼 장비는 필요 없다는 생각은 변함이 없습니다. 그리고 실력만 좋다면야 도구가 문제..
바느질을 하거나 자수를 할 때 지워지는 펜(알리 열펜 추천) 예전에 알리가 알리바바일 때 타오바오에서 주로 구입을 했었습니다. 그러다 알리에서 국내 배송도 하기 시작하면서 사람들이 대거 알리로 넘어왔죠. 개인적으로 타오바오가 알리보다 가격이 저렴하고 질이 좋다는 생각은 여전하지만 타오바오는 15만 원 정도를 모아서 구입해야 하고 배대지를 거쳐서 한꺼번에 받아야 한다는 단점이 존재합니다. 오랜만에 알리에 들어가 보니 무료반품이라는 매우 좋은 것이 생겼더군요. 그리고 타오바오의 경우 대부분의 제품이 의류, 잡화인 것에 비해 알리에는 정말 없는 것이 없었습니다. 어차피 타오바오도 제품의 질이 랜덤인 건 마찬가지였고 타오바오의 경우 일단 구입하면 반품은 되지 않는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었지만 알리의 경우 무료반품이라는 시스템이 생겨 얼마 전부터 소소한 것들을 매우 구매해..
알리에서 구입해 본 랜덤 와펜 100pcs 얼마 전 동대문에서 저렴이 와펜을 구입한 후 하고 또 와펜 등의 예쁜 부자재를 구입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인터넷을 뒤져 보았지만 작은 사이즈 하나의 가격이 꽤나 비쌌습니다. 그래서 또 만만한 알리를 뒤져 보았지요... 그래도 랜덤은 구입하지 말았어야 했나 싶지만 뭐 어쨌든 100개나 생겼습니다. ㅋ알리에서 구입한 랜덤 와펜 100pcs 후기입니다. 알리 100pcs 랜덤 와펜알리의 경우도 하나씩 골라서 구입하는 경우 가격이 꽤 저렴하진 않습니다. 그래도 개당 천 원 정도는 했고 비싼 것은 2, 3불 정도이니 3, 4천 원대의 것들도 많았는데 그렇다고 해서 가격이 부담된다기보다는 일일이 사진들을 구경하고, 장바구니를 보면서 이게 뭐였더라 하면서 또 확인하고 하는 것이 보통일이 아니었습니다. 원하는 것이 ..
다이소에서 구입해 본 고리형 패브릭 포스터(feat. 이마트에 입점한 다이소) 예전에는 사실 다이소를 즐겨 가지는 않았고, 또 다이소가 모두 매장이어서 매장을 찾아가야 했기에 구입할 것이 있거나 필요한 것이 있는데 혹시 이런 것도 다이소에 있으려나 싶은 생각이 들 때만 종종 들르곤 했는데 편의점이나 마트를 가듯이 자주 들르는 것은 아니어서 오랫동안 가지 않으면 몇 개월이고 가지 않기도 했습니다.요즘은 이마트에 다이소가 입점되어 있다 보니 이마트에 장을 보러 가면 아무 생각 없이 들러서 구경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오늘도 다이소를 어슬렁 거리다 이것저것 또 집어오게 되었네요. 오늘 구입한 고리형 패브릭 포스터 리뷰와 함께 대형마트에 입점한 다이소와 다이소 매장과의 차이에 대해서도 조금 이야기해 볼까 합니다.  대형마트에 입점한 다이소 대형마트에 다이소가 입점되면서부터 이마트에서 제품..
알리에서 구입한 실리콘백 후기(너무 괜찮다!) 지퍼백을 자주 사용하는데 사도사도 모자란 지퍼백...얼마 전부터 인기를 끌고 있는 재 사용 가능한 실리콘백을 보고 구입을 하려고 여기저기 검색해 보았지만 부담 없이 구입하기에는 조금 비싼 단점이...그래서 알리에서 한 번 구매해 보았습니다. 알리에서 구입한 실리콘백 후기입니다. 3가지 사이즈의 알리 실리콘백 세트 굉장히 여러 종류가 있는데 이 실리콘백이 전자레인지에 그대로 넣어도 된다고 해서 개인적으로 그냥 지퍼백의 형태보다는 세워 놓을 수 있는 형태로 찾아보았습니다. 그리고 매우 저렴한 실리콘백을 찾아내서 시험 삼아 한 번 구입해 보았습니다. 바로 요 제품입니다. 세 가지 사이즈가 있고 칼라도 세 가지인데 사진처럼 한 세트를 각각 다른 칼라로 구입할 수는 없고 화이트, 핑크, 블루 중 한 가지를 선택해..
양방향 내성발톱 교정기 구입 및 한 달 사용 후기 오랫동안 내성발톱으로 고생을 해 왔습니다. 같은 입장이신 분들은 많이들 공감하실 텐데 이게 치료를 받아도 그때뿐 조금만 지나면 다시 재발을 합니다. 그래서 한 번 해서 완벽하게 나아질 수 있다면 얼마이든 간에 비용을 지출하는 것이 아깝지 않겠지만 오랫동안 치료를 계속해야 하고, 또 할 때마다 비용이 들고, 거의 나은 듯 싶어 치료를 중단하면 또 재발하는 일의 반복입니다. 발톱을 뽑으면 괜찮아진다. 비싼 금액의 어떤 치료를 받으면 괜찮아진다. 등 많은 말이 있지만 모두 케바케일 뿐 정말로 재발하지 않는 분도 계시지만 재발하는 분들도 꽤 많으신 듯합니다. 저의 경우 꽤 오래전에 3to라는 것으로 치료를 받은 적이 있고 한동안 괜찮다가 다시 재발을 하여 네일샵에서 테이프로 여러 번 교정을 받았지만 그것도 잠시..
코스트코에서 구입한 해드림 부추고기 순댓국 후기 코스트코에서 순댓국을 보고 늘 그냥 지나쳤는데 사람들이 정말 많이 구입하더라고요. 그래서 궁금증을 이기지 못하고 저도 한 번 구입해 보았습니다. 가격은 가끔 3, 4천 원 정도 할인을 할 때가 있는 것 같은데 평소에는 1만 9천 원 대였어요. 코스트코 부추고기 순댓국  부추고기 순댓국입니다. 오른쪽 사진에서처럼 순댓국 육수와 양념, 순대, 고기 이렇게 네 가지가 들어있는 것이 한 세트인데 총 2세트가 들어있어요.  사 온 후에는 처박아 두었다가 유통기한을 한 번 확인한 후 얼른 먹기로 했습니다. ㅋ 육수와 수육, 양념을 넣고 약 5분 끓인 후, 순대를 넣고 약 3분간 더 끓이고 더 넣을 거 있으면(깻잎이나 파, 들깨 가루 등등) 넣고, 그리고 먹으면 됩니다.  완성입니다. 맛은 매우 있어요.그런데 순대와..
재미존 송장 검열지 지우개(개인정보 지우개) 구입 및 사용 후기 이전에 카트리지 교환 방식의 송장 개인정보 지우개를 한 번 사본 적이 있는데 송장 위로 도장처럼 드르르륵 찍히기는 했지만 그냥 그럴 뿐 자세히 보면 웬만한 건 다 보이는 식이어서 이게 뭐지... 하면서 그냥 그 후로는 송장을 잘게 잘게 찢는 방법을 사용하여 택배용지를 버리고 있었습니다. ㅋ한동안 사용하지 않고 있다가 지우는 방식의 개인정보 지우개를 한 번 구입해 보았습니다. 장점도 있지만 단점도 있었는데 제가 구입한 감열지 지우개 후기 리뷰합니다. 재미존 감열지 지우개 요즘 지우개처럼 쓱쓱 지우는 것들을 많이들 사용하는 듯해서 검색을 해 보았지만 금액이 보통 4, 5천 원대였고 배송비까지 붙다 보니 송장 지우려고 구입하기에는 금액이 좀 비싸지 않나 싶은 생각도 있었습니다. 또 택배가 많다 보니 금방 사용..
다이소 달고나 종류 및 구입 후기 예전에 다이소에서 달고나를 구입해서 커피에 타 먹었던 적이 있는데 오랜만에 간식 코너를 구경해 보니 달고나가 굉장히 여러 가지 종류로 나와 있었습니다. 구입해서 먹어 본 다이소 달고나 2가지 리뷰합니다. 다이소 달고나 예전에 구입했을 때는 조각나 있는 진짜 우리가 알고 있는 달고나만 몇 가지 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이번에 갔더니 캔디류로 나와 있는 종류가 많이 나와 있었어요. 달고나, 달구나 등 이름도 여러 가지네요. 사실 진짜 달고나가 있으면 구입하려고 한 건데 이전에 판매하던 조각으로 들어 있었던 달고나는 찾을 수 없었고 이번에는 캔디류만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검색해 보니 지금도 다른 매장엔 제가 찾는 조각나 있는 정말 달고나 같은 것이 있는 듯도 했는데 제가 방문한 매장은 종류는 여러 가지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