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 천원마트에서 2가지 제품을 장바구니에 넣은 후 3개를 구입해서 무료배송을 받기 위해 얼떨결에 같이 구입한 수납함입니다. 총 세 가지 사이즈가 있는데 그중 작은 사이즈만 천원마트에서 판매해서 큰 사이즈도 판매하려는 전략 같았어요.
천원마트에서 구입한 수납함 리뷰입니다.
알리 천원마트 수납함
수납함이라고 했고 사이즈도 대충 보고 어느 정도 크기가 있을 줄 알았는데 세 가지 모두 들어있는 택배 봉투가 생각보다 너무 작아서 깜짝 놀랐어요.
봉투를 열어보니 생각보다 또 더 작은 상자가 보였습니다.
플라스틱 케이스를 그냥 비닐에 넣어서 보내는 경우는 또 처음 봤네요.ㅋ 그래도 손상된 곳은 없습니다.
스티로폼이 하나 들어있습니다. 충격방지용이라기엔 너무 깜찍합니다...ㅋㅋ
화장품이나 대일밴드 등을 넣으라는군요.
1.31불 정도에 구입했는데 지금 보니 이 사이즈는 품절되고 큰 사이즈만 남아 있네요.
제가 구입한 사이즈는 25.8*18*12입니다. 처음 사이즈를 봤을 때 얼마 전에 구입한 다이소 수납함을 재보고 이것보다 살짝 작은 듯해서 좀 작긴 하지만 저렴하니 하나 사보자 하고 구입했는데 생각보다 훨씬 작았습니다. 손잡이 부분이 옆으로 좀 나와있는데 그 손잡이 끝까지 잰 사이즈였어요.
A4용지를 반으로 접어야 들어갈 것 같고 다이소에서 구입한 작은 사이즈의 수예용 원단이 꾸역꾸역 겨우겨우 들어갑니다.(약간 낑김)
이렇게 바느질 도구를 넣어두거나 작은 잡동사니들을 넣어두기에는 적당한 사이즈 같아요.
이렇게 같이 구입한 양말을 넣으니 찰떡입니다.
얼마 전 구입한 다이소 수납함과의 크기 차이입니다.
다이소 수납함은 특대형, 대형, 중형이 있는데 중형은 2,000원, 대형과 특대형은 3,000원입니다. 알리의 제품은 제가 구입한 것이 소형이고 큰 사이즈는 제가 구입한 사이즈를 두 개 올려놓을 수 있으니 다이소보다 클 것 같네요.
다만 다이소보다는 훨씬 품질이 우수합니다. 케이스 자체가 탄탄해서 움직이지 않고 뚜껑도 잘 닫히는데 비해 다이소의 경우 손으로 툭툭 쳐도 케이스가 안쪽으로 들어갈 만큼 힘이 없습니다. 중첩이 가능하다고는 하지만 위에 무거운 걸 올려놓거나 하면 금방 푹 꺼질 것 같아요. 그리고 모양의 변형도 매우 금방 올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다이소 수납함은 안에 뭘 가득 넣은 것도 아닌데 뚜껑이 저렇게 항상 열려 있습니다. ㅋ
저 부분을 닫으면 또 다른 부분이 튀어나오고... 뚜껑이 항상 열려있는 느낌이랄까... 그래서 구입한 당일부터 매우 후회했어요...
시간이 지날수록 뚜껑이 점점 더 위로 올라오는 느낌도 있는데 ㅋ
점점 더 심하게 올라오면 이걸로 바꿔볼까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다만 작은 사이즈만 천원마트에 저렴하게 올려놓고 큰 사이즈는 너무 비싸게 팔아서 고민 중....
A4용지를 반으로 접어야 들어갈 것 같고 다이소에서 구입한 작은 사이즈의 수예용 원단이 꾸역꾸역 겨우겨우 들어갑니다.(약간 낑김)
이렇게 바느질 도구를 넣어두거나 작은 잡동사니들을 넣어두기에는 적당한 사이즈 같아요.
이렇게 같이 구입한 양말을 넣으니 찰떡입니다.
얼마 전 구입한 다이소 수납함과의 크기 차이입니다.
다이소 수납함은 특대형, 대형, 중형이 있는데 중형은 2,000원, 대형과 특대형은 3,000원입니다. 알리의 제품은 제가 구입한 것이 소형이고 큰 사이즈는 제가 구입한 사이즈를 두 개 올려놓을 수 있으니 다이소보다 클 것 같네요.
다만 다이소보다는 훨씬 품질이 우수합니다. 케이스 자체가 탄탄해서 움직이지 않고 뚜껑도 잘 닫히는데 비해 다이소의 경우 손으로 툭툭 쳐도 케이스가 안쪽으로 들어갈 만큼 힘이 없습니다. 중첩이 가능하다고는 하지만 위에 무거운 걸 올려놓거나 하면 금방 푹 꺼질 것 같아요. 그리고 모양의 변형도 매우 금방 올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다이소 수납함은 안에 뭘 가득 넣은 것도 아닌데 뚜껑이 저렇게 항상 열려 있습니다. ㅋ
저 부분을 닫으면 또 다른 부분이 튀어나오고... 뚜껑이 항상 열려있는 느낌이랄까... 그래서 구입한 당일부터 매우 후회했어요...
시간이 지날수록 뚜껑이 점점 더 위로 올라오는 느낌도 있는데 ㅋ
점점 더 심하게 올라오면 이걸로 바꿔볼까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다만 작은 사이즈만 천원마트에 저렴하게 올려놓고 큰 사이즈는 너무 비싸게 팔아서 고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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