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홈플러스는 잘 이용하지 않았고 근처에 이마트가 있어 홈플러스보다는 이마트를 이용하는 편입니다.
배송은 주로 식품을 쓱배송을 통해 배송받는 편인데 홈플러스도 배송은 가능하지만 식품은 홈플러스보다는 이마트가 좀 저렴한 것 같기도 하고 전부터 이용하던 곳이라 그런지 이마트가 왠지 더 익숙해서 쭈욱 이마트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종종 홈플러스도 가긴 했는데 배송을 받을 만큼 구입하진 않고 매장에 들러서 구입할 것이 있으면 직접 몇 가지 구입하곤 했었어서 회원가입은 하지 않았었습니다.
지난 3월인가 홈플러스에서 25주년 행사를 크게 했었는데 그때 알아보니 가입 후 첫 구매를 하면 혜택이 많아서 온라인으로 회원 가입을 한 후 한번 주문을 했었는데 그러고 나서 잊고 지냈더니 얼마 전 그때 생긴 마일리지가 소멸된다고 문자가 왔습니다.
홈플러스 앱에 들어가 보니 6개월 단위로 마일리지가 소멸되는 듯했습니다.
마일리지는 온라인 구입 시 생긴 것이기 때문에 매장에서 결제할 때 사용이 불가하고 온라인으로 주문할 때에만 사용이 가능했어요.
홈플러스 온라인 마일리지 소액 사용하기
앱에서 확인해보니 마일리지가 2,630원이 있습니다. 이제 요걸 사용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온라인으로 배송을 시킬 때는 언제든지 사용이 가능합니다.
개인적으로 배송받을 만큼 구입할 것이 없기에 소액만 사용을 하기로 합니다.
종종 편의점에서 구입하는 제품인데 편의점 가격은 2,500원입니다. 2+1일 때도 종종 구입하곤 했는데 홈플러스에서는 1+1 행사를 하고 있습니다.
두 개를 장바구니에 담으니 2,200원에 배송비가 3,000원 붙어 총금액이 5,200원이 나옵니다.
장바구니의 상단 오른쪽에서 배송 대신 픽업선택을 하고 픽업해올 매장을 선택합니다.
픽업 가능한 날짜가 나옵니다. (보통 5일 후까지 나오는데 모두 불가능이 나오면 픽업 예약이 다 차있는 상태라 그 날짜 이후로 선택이 가능합니다. 이런 경우 며칠 후 다시 확인해보면 됩니다.)
퇴근 후 들르려고 저녁 시간대로 선택했습니다.
결제 시에 마일리지 전액 사용을 선택하면 결제 금액이 0원으로 표시가 됩니다.
이렇게 결제를 완료한 후 지정한 날짜와 시간에 고객센터로 찾아가 제품을 수령하시면 됩니다.
결제가 완료되면 온라인으로 배달 주문 했을 때처럼 확인 문자가 옵니다.
만약 찾는 날짜와 시간을 깜빡해서 제품을 수령하지 못했을 경우에는 1회에 한해 한번 더 픽업이 가능합니다.
사라지려는 홈플러스 마일리지가 있는데 이를 사용하기 위해서 더 많은 금액의 장을 봐야 할 경우가 많은데 이럴 때 저 같은 경우 그냥 마일리지를 버리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소액만이라도 사용을 원할 경우 매장 픽업으로 주문해서 사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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