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다이소에서 달고나를 구입해서 커피에 타 먹었던 적이 있는데 오랜만에 간식 코너를 구경해 보니 달고나가 굉장히 여러 가지 종류로 나와 있었습니다.
구입해서 먹어 본 다이소 달고나 2가지 리뷰합니다.
다이소 달고나
예전에 구입했을 때는 조각나 있는 진짜 우리가 알고 있는 달고나만 몇 가지 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이번에 갔더니 캔디류로 나와 있는 종류가 많이 나와 있었어요.
달고나, 달구나 등 이름도 여러 가지네요.
사실 진짜 달고나가 있으면 구입하려고 한 건데 이전에 판매하던 조각으로 들어 있었던 달고나는 찾을 수 없었고 이번에는 캔디류만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검색해 보니 지금도 다른 매장엔 제가 찾는 조각나 있는 정말 달고나 같은 것이 있는 듯도 했는데 제가 방문한 매장은 종류는 여러 가지 같아 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막대형으로 되어있는 달고나와 동그란 캔디형, 이렇게 두 가지였습니다.
두 가지를 각각 하나씩 구입을 해 보았습니다. 작은 캔디가 들어있는 달고나는 동그란 작은 알사탕처럼 생긴 것이고 추억의 달고나는 막대형 달고나가 4개 들어있습니다.
캔디 같은 경우 우리가 기대하는 달고나 맛은 아니고 그냥 사탕입니다. 약간 설탕 사탕 같은 느낌? 약간의 달고나 느낌이라도 날까 기대했지만 이름을 달고나라고 하기에는 무리가 있어 보였습니다.
막대형은 이전에도 마트 같은 데서 판매를 하던 막대 달고나와 같은 맛이었습니다. 기대했던 달고나 맛은 아니었는데 예전에 잉어 모양의 투명하고 큰 사탕이 있었는데 아시는지 모르겠네요. 최근에도 길에서 종종 판매하는 걸 본 적이 있긴 한데 그 사탕 맛이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이름을 달고나라고 하지 않고 달고나맛, 달고나향 정도로 해 놓았더라면 그러려니 했을 텐데 그냥 달고나라고만 하니 달고나인 줄 알고 샀잖아요...ㅠㅡㅠ
달고나일 거라고 생각하고 구입했는데 생각했던 맛이 아니었다는 것일 뿐 맛이 없다는 이야기는 아니었고요. 이것도 가져오자마자 순삭..ㅋ
다만 다이소에서 이전에는 커피 등에 타 먹는 용으로 조각내어 들어 있었던 달고나가 꽤 여러 종류가 있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이번에는 보지를 못했어요. 다들 그것만 찾아서 품절이 된 건지, 아니면 캔디류로 제품이 바뀌고 있는 건지, 다이소에 들를 때마다 한 번 유심히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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